박준금, 스태프들과 춘천 여행 "펜션 처음 와 봐" (매거진 준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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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준금이 춘천 여행에 나선 가운데 펜션을 처음 와 봤다고 밝혔다.
박준금은 얼마 전 베트남으로 '닥터 차정숙' 포상휴가를 다녀왔다며 "매니저와 같이 갔다 왔는데 매니저가 행복한 시간을 보냈는데 '매거진 준금' 제작진 생각이 났다. 그래서 지인 찬스를 써서 저의 고향인 춘천 펜션을 예약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펜션 탐구에 나선 박준금은 층고가 높은 거실뷰에 감탄하며 즉석에서 '로미오와 줄리엣' 상황극을 펼치며 배우의 끼를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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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배우 박준금이 춘천 여행에 나선 가운데 펜션을 처음 와 봤다고 밝혔다.
27일 유튜브 채널 ‘매거진 준금’에선 ‘안젤리나가 쏜다!! 제작진과 희로애락 춘천 여행기’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박준금은 얼마 전 베트남으로 ‘닥터 차정숙’ 포상휴가를 다녀왔다며 “매니저와 같이 갔다 왔는데 매니저가 행복한 시간을 보냈는데 ‘매거진 준금’ 제작진 생각이 났다. 그래서 지인 찬스를 써서 저의 고향인 춘천 펜션을 예약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펜션 탐구에 나선 박준금은 층고가 높은 거실뷰에 감탄하며 즉석에서 ‘로미오와 줄리엣’ 상황극을 펼치며 배우의 끼를 드러냈다.
모던한 인테리어와 넉넉한 공간이 돋보이는 넓은 주방에 세탁기와 건조기까지 구비된 펜션의 모습에 제작진은 “워시타워가 있는 펜션은 처음이다”라고 밝혔다. 이에 박준금은 “아 그래요? 나 펜션 한 번도 안 가봐서...”라며 “펜션 갈 일이 별로 없다. 남자가 있어야 펜션을 가지”라고 능청 입담을 뽐내며 웃음을 자아냈다.
1층을 구경하고 2층으로 향한 박준금은 다락방을 소개하며 “이 방은 아이들이 있으면 좋을 것 같다. 아이들은 구석이나 그런데 되게 재밌어 하지 않나”라고 밝혔고 오락기를 발견하고는 “오락실 기계가 있다. 아이들이 좋아하겠다”라고 덧붙였다. 피아노 앞에서는 즉석에서 피아노연주를 하다가 “어릴 때 쳐가지고 기억이 안 난다”라고 웃었다. “피아노도 배웠나?”라는 제작진의 질문에 박준금은 “바이엘 정도 살짝 배웠다”라고 털어놨다.
영상에선 박준금이 제작진과 함께 퀴즈 타임을 갖는 모습과 함께 고기파티를 하며 즐거운 추억을 쌓는 모습이 공개됐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매거진 준금'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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