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의회, 제315회 임시회 폐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부산시의회가 지난 14~28일의 모든 일정을 마치고 제315회 임시회를 폐회한다.
이번 임시회 기간동안 시의회는 시와 교육청의 올해 하반기 업무보고를 청취하고 주요사업의 예산집행상황을 점검했다.
회기 첫날인 지난 14일 1차 본회의에서는 시와 교육청의 내년 본예산 종합심사를 담당할 제9대 2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을 선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주요사업 예산집행상황 점검
제316회 임시회, 9월 12~25일 예정
이번 임시회 기간동안 시의회는 시와 교육청의 올해 하반기 업무보고를 청취하고 주요사업의 예산집행상황을 점검했다.
각 상임위원회는 조례안 37건, 동의안 10건, 의견 청취안 5건, 결의·건의안 2건, 기타 1건 등 총 55건의 안건을 심사해 47건을 원안 가결, 2건 의견채택, 4건을 수정가결 했으며 ‘시 도서관·독서문화 진흥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1건을 부결하고 ‘시 교육청-IBO 업무협약 동의안’을 철회했다.
회기 첫날인 지난 14일 1차 본회의에서는 시와 교육청의 내년 본예산 종합심사를 담당할 제9대 2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을 선임했다.
지난 17~24일 상임위원회 활동에 이어서 지난 26일 제2차 본회의와 27일 제3차 본회의 시 11명의 의원이 시정질문을 통해 시정과 교육행정 현안에 대해 집행부에 질의하고 해결 방안을 논의했다.
마지막 날인 28일 4차 본회의에서는 상임위원회에서 심사한 안건을 최종 의결하고 시민안전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 채택과 위원 선임 후 5분 자유발언을 끝으로 이번 임시회를 폐회한다.
특히 시민안전특별위원회 위원 구성은 의장과 교섭단체 대표 간 협의를 통해 13명으로 구성해 시민의 ‘안전’에 초점을 두고 1년간 운영될 예정이다.
한편 다음 회기인 제316회 임시회는 오는 9월 12~25일이다.
부산 | 김태현 기자 localbuk@donga.com
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워터밤 여신’ 권은비, 일본 공연도 성료…글로벌 서머 퀸 등극
- 전현무 10kg 감량 “알몸에 충격”…윤성빈 폭식→2kg↑ (나혼산)[TV종합]
- 유재석-하하 육탄전, 바지 벗기더니 “야이 XX야” (런닝맨)
- ‘카지노’ 손석구 실제 형사 등장→150억대 사기꾼들 시신으로 (용감형사2)[TV종합]
- ‘150억 요구?’ 영탁, 막걸리 분쟁 승소 “명예훼손 재판중” [공식]
- 이지아, 레이스 레깅스라니…두 눈 의심케 하는 독특 패션 [DA★]
- 매혹·관음·반전…‘히든페이스’, 핵심 포인트 셋
- 박보영, 더 어려진 러블리 미모…나이 거꾸로 먹는 듯 [DA★]
- 박인비 딸 인서, 키즈 카페 대신 실내 스크린 골프장 가는 18개월 (슈돌)[TV종합]
- 토니안 “사업하며 극심한 우울증, 술+약 먹고 귀 베 피 흥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