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뉴스] 와우! ‘2023서울썸머비치’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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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이 낮 최고기온 30도 이상을 웃돌 정도로 폭염이 계속되는 가운데 30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서 '2023 서울썸머비치' 행사가 열렸다.
서울시 관계자는 "썸머비치 행사 기간동안 서울 광화문광장에 많은 시민이 참여할것으로 예상된다"며 "행사 내 안전사고에 대비해 평일, 주말 20~30명의 안전요원을 배치하고 수질검사도 주기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3 서울썸머비치' 행사는 오는 8월 13일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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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이 낮 최고기온 30도 이상을 웃돌 정도로 폭염이 계속되는 가운데 30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서 ‘2023 서울썸머비치’ 행사가 열렸다. 이번 행사를 위해 8m 길이의 대형 워터슬라이드와 250명을 동시 수용 가능한 수영장 물놀이터가 조성됐다.
광화문광장 바닥 분수(명량분수, 한글분수, 터널분수) 주변으로는 탈의실, 건조시설 등 물놀이를 위한 편의시설이 설치됐고, 먹거리·즐길 거리를 위해 푸드트럭과 플리마켓이 운영된다.
분수시설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50분까지 50분 가동, 10분 휴식 등 상시 운영한다. 우천이나 강풍시는 가동을 중단한다.
물놀이 시설은 △1부(낮 12시~오후 2시40분) △2부(오후 3~6시) △3부(오후 7~9시)로 나눠 운영된다. 별도 예약 없이 현장 선착순 입장 가능하나 회차당 입장 인원은 최대 250명으로 한정된다. 유아·어린이는 보호자와 함께 입장 가능하다.
물놀이시설 이용 시 수영복과 수영모를 반드시 착용해야 하며 수영모가 없을 시에는 캡모자를 착용해도 입장 가능하다. 신발은 아쿠아슈즈를 필수 착용해야 하고, 아쿠아슈즈가 없다면 맨발로 입장 가능하다.
서울시 관계자는 "썸머비치 행사 기간동안 서울 광화문광장에 많은 시민이 참여할것으로 예상된다"며 "행사 내 안전사고에 대비해 평일, 주말 20~30명의 안전요원을 배치하고 수질검사도 주기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3 서울썸머비치’ 행사는 오는 8월 13일까지 진행된다.
박윤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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