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설공단, 미술의 거리서 작가 개인전 연이어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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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지하쇼핑센터 미술의 거리에서 3가지 개인전시회가 연이어 개최된다.
부산과 바람이라는 주제로 시원한 부산을 그려낸 '부산의 바람을 담다' 천연염색의 매력을 보여줄 '천연염색 꽃을 품다'와 꽃의 의미와 사람을 그릇에 비유한 '꽃과 나' 등 다양한 개인전이 눈에 띈다.
내달 12~20일에 펼쳐지는 김희순 작가의 개인전 '천연 염색 꽃을 품다'는 천연염색으로 그림뿐만 아니라 가방, 스카프 등 다양한 소품을 활용한 특유의 색감과 질감을 접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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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천순·김희순·이명화 작가 작품
미술의 거리서 이색 개인전시회
부산과 바람이라는 주제로 시원한 부산을 그려낸 ‘부산의 바람을 담다’ 천연염색의 매력을 보여줄 ‘천연염색 꽃을 품다’와 꽃의 의미와 사람을 그릇에 비유한 ‘꽃과 나’ 등 다양한 개인전이 눈에 띈다.
미술의 거리 작가회 소속 배천순 작가의 개인전 ‘부산의 바람을 담다’가 내달 1~11일에 열린다. ‘부산의 바람’을 주제로 작가 개인의 사연을 담아낸 부채와 다양한 작품을 만나 볼 수 있다.
일반 캔버스나 종이 대신, 원단과 천연염색을 활용해 한국의 전통 느낌을 예술혼으로 담아낸 개인전이 열린다. 내달 12~20일에 펼쳐지는 김희순 작가의 개인전 ‘천연 염색 꽃을 품다’는 천연염색으로 그림뿐만 아니라 가방, 스카프 등 다양한 소품을 활용한 특유의 색감과 질감을 접할 수 있다.
꽃과 사람에 대한 생각을 표현한 이명화 작가의 개인전 ‘꽃과 나’가 내달 22~31일 열리며 유화를 사용한 꽃과 그릇 그림들이 전시된다. 꽃의 기쁨과 즐거움, 사람과 추억, 사람의 마음을 그릇에 비유해 조화롭게 표현하고자 한 작가의 의도를 엿볼 수 있다.
한편 국제지하쇼핑센터 미술의거리는 미술 특화 거리로써 다양한 전시회와 더불어 다양한 공예 공방과 무료로 그림을 그릴 수 있는 공간 DRAWING STREET을 구성해 현재는 얼굴과 꽃이라는 주제로 시민 참여 전시회 또한 상설 개최하고 있다.
부산 | 김태현 기자 localbuk@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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