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준·이대경·김태윤, 전국시도역도경기 남중부 나란히 '3관왕'

심예섭 2023. 7. 30.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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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준(원주 치악중 3년), 이대경(횡성중 3년), 김태윤(강릉 솔올중 1년)이 제50회 전국시·도역도경기대회에서 나란히 3관왕에 올랐다.

김하준은 남중부 최우수선수상도 받았다.

이번 대회 중등부 경기가 지난 28일부터 30일까지 3일간 양구 용하체육관에서 열린 가운데 김하준은 남자 중등부(이하 남중부) 67㎏급에서 인상 110㎏, 용상 135㎏, 합계 245㎏로 3관왕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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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왼쪽부터 김하준(원주 치악중 3년), 이대경(횡성중 3년), 김태윤(강릉 솔올중 1년) 선수.

김하준(원주 치악중 3년), 이대경(횡성중 3년), 김태윤(강릉 솔올중 1년)이 제50회 전국시·도역도경기대회에서 나란히 3관왕에 올랐다. 김하준은 남중부 최우수선수상도 받았다.

이번 대회 중등부 경기가 지난 28일부터 30일까지 3일간 양구 용하체육관에서 열린 가운데 김하준은 남자 중등부(이하 남중부) 67㎏급에서 인상 110㎏, 용상 135㎏, 합계 245㎏로 3관왕에 올랐다.

이대경은 남중부 61㎏급에서 인상 95㎏, 용상 110㎏, 합계 205㎏으로, 김태윤은 남중부 49㎏급에서 인상 45㎏, 용상 58㎏, 합계 103㎏으로 나란히 금메달 3개를 차지했다.

이 밖에 차건우(원주 치악중 1년)는 남중부 55㎏급 인상(60㎏)에서 2위를 기록했지만, 용상(70㎏)과 합계(130㎏)에서 1위에 올라 2관왕을 달성했다.
심예섭 yess@kad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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