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프] "文 정부도 그랬다"…언제까지 '네 탓 정치' 하나

심영구 기자 2023. 7. 30. 17:0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 아래 배너를 누르면 <스토브리그> 라이브를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

또 대통령 관저 이전을 결정할 무렵에 천공이 후보지 방문했다는 의혹에 대해 경찰은 천공이 아니라 풍수지리학자 백재권 교수라고 밝혔습니다.

수해를 비롯한 각종 사회 문제에 대통령과 주변 인물들에 대한 각종 리스크가 쏟아져 나오는 상황, 과연 대통령은 어떤 리더십을 보여야 할까요? 스토브리그에서 진단해봅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아래 배너를 누르면 <스토브리그> 라이브를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

[ https://premium.sbs.co.kr/article/z4EHNBwKSBH ]
"지금 민주당이 윤석열 대통령이나 집권 여당을 비판하는 말의 95%는 옳은 이야기거든요. 문제는 국민들이 다 맞는 이야기인데 '당신들이 할 이야기는 아니지' 하는 건 뭐냐면 문재인 정부 때 다 이렇게 했어요. 본인들이 한 번 성찰을 해봐야죠."

- 정치컨설턴트 박성민
 
"사회적 참사가 꼭 국론 분열로 가는 게 아니에요. 국민 통합으로 갈 때도 꽤 많아요. 9·11테러가 났을 때 국가 통합이 되고 국민안전처라는 안보 부처의 혁신이 있었거든요. 대통령이 앞서서 위로하고 사과하면서 개혁으로 풀릴 때가 있고 어떤 때는 양쪽에서 들고 일어나 치고받고 할 때가 있단 말이에요."

- 정치컨설턴트 윤태곤

지난 21일 윤석열 대통령의 장모 최은순 씨가 법정구속되면서 대통령 처가 리스크가 다시 한 번 떠올랐습니다.

또 대통령 관저 이전을 결정할 무렵에 천공이 후보지 방문했다는 의혹에 대해 경찰은 천공이 아니라 풍수지리학자 백재권 교수라고 밝혔습니다.

수해를 비롯한 각종 사회 문제에 대통령과 주변 인물들에 대한 각종 리스크가 쏟아져 나오는 상황, 과연 대통령은 어떤 리더십을 보여야 할까요? 스토브리그에서 진단해봅니다. 

심영구 기자 so5what@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