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스페셜] 7월 30일 정운갑 앵커의 클로징
2023. 7. 30. 17:02
[시사스페셜] 정운갑 앵커의 클로징 (2023년 7월 30일)
'지구 온난화'(global warming)의 시대는 끝나고 '끓는 지구'(global boiling)의 시대가 도래했다" 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은 “올해 7월이 역사상 가장 더운 달”이라는 세계기상기구(WMO)의 분석을 토대로 이같이 경고했습니다.
아시아와 북미, 유럽 등 세계 곳곳이 이상고온으로 들끓고 있고, 우리나라도 때 이른 ‘7월 폭염’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문제는 현재 기후변화는 공포스러운 상황이지만 시작에 불과하다는 겁니다.
이 끓는 지구는, 지구 전체의 재앙으로 인간의 책임이라는 점을 분명히 했습니다. 기후 변화를 막기 위해 우리 지도자들은 어떤 정책적 노력을 기울이고 있고, 국민 개개인은 얼마만큼 경각심을 갖고 있는지 되짚어 봐야 합니다. 시청해 주신 여러분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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