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바 이민경 9살 딸 공개, 23년 전보다 어려진 외모까지 ‘깜짝’(당나귀 귀)

[뉴스엔 서유나 기자]

디바 이민경의 근황이 놀라움을 줬다.

7월 30일 방송된 KBS 2TV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당나귀 귀') 218회에서는 레트로 콘서트 무대를 하러 간 코요태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콘서트의 콘셉트가 레트로인 만큼 추억의 가수들을 만날 수 있었다. 디바의 이민경이 오랜만에 화면에 잡히며 과거 사진이 함께 뜨자 MC들은 "왼쪽(과거 사진)이 더 나이 들어 보인다"고 평하며 깜짝 놀랐다.

거기다 이민경은 딸과도 함께였다. 김종민은 훌쩍 자란 이민경의 딸을 향해 "너 엄마랑 똑같이 생겼다"고 말했다.

태사자 김형준도 만날 수 있었다. 변하지 않은 잘생김을 자랑하는 김형준에 모두가 놀라는 가운데 전현무는 "저 친구가 저랑 동갑"이라고 밝혔다.

전현무의 나이는 1977년생. 그는 김형준과 비교해 "관리 안 하셨어요?"라고 묻는 김종민을 향해 "네"라고 쿨하게 답해 웃음을 유발했다. (사진=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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