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민주, 이동관 임명 막으려 모든 수단 다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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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이 이동관 방송통신위원회 지명자가 인사청문 대상이 아닌 수사 대상이라며 지명 철회를 촉구한데 대해 국민의힘은 "민주당이 이동관 방송통신위원장 임명 자체를 막기 위해 모든 수단을 다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유상범 수석대변인은 오늘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청문회 현장에서 민주당이 이동관 후보자에게 질의한다면, 이 후보자가 적절히 답을 해줄 것"이라며 이렇게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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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이 이동관 방송통신위원회 지명자가 인사청문 대상이 아닌 수사 대상이라며 지명 철회를 촉구한데 대해 국민의힘은 "민주당이 이동관 방송통신위원장 임명 자체를 막기 위해 모든 수단을 다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유상범 수석대변인은 오늘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청문회 현장에서 민주당이 이동관 후보자에게 질의한다면, 이 후보자가 적절히 답을 해줄 것"이라며 이렇게 말했습니다.
'민주당 일각에서 인사청문 보이콧 주장이 제기되고 있다'는 질문에는 "국회 다수당인 민주당이 참여하지 않는다면 정상적인 개최는 어려울 것"이라고 우려하며, "청문회를 통해 국민의 판단을 받게 하는 것이 공당을 옳은 자세"라고 말했습니다.
조희원 기자(joy1@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politics/article/6509161_3611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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