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여자축구, 모로코에도 져 2연패‥16강 가능성 희박
김수근 bestroot@mbc.co.kr 2023. 7. 30.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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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자축구 대표팀이 월드컵 조별리그 2차전에서도 패하면서 16강 진출이 사실상 어려워졌습니다.
콜린 벨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호주 애들레이드에서 열린 월드컵 H조 2차전에서 월드컵에 첫 출전한 모로코에게 전반 6분 선제 결승골을 내줘 0대 1로 졌습니다.
2연패를 기록하며 사실상 16강 진출이 어려워진 대표팀은 다음달 3일 H조 최강인 독일과 예선 마지막 경기를 치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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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자축구 대표팀이 월드컵 조별리그 2차전에서도 패하면서 16강 진출이 사실상 어려워졌습니다.
콜린 벨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호주 애들레이드에서 열린 월드컵 H조 2차전에서 월드컵에 첫 출전한 모로코에게 전반 6분 선제 결승골을 내줘 0대 1로 졌습니다.
2연패를 기록하며 사실상 16강 진출이 어려워진 대표팀은 다음달 3일 H조 최강인 독일과 예선 마지막 경기를 치릅니다.
김수근 기자(bestroot@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sports/article/6509162_36154.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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