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척 1톤 트럭 후진 도와주다가 60대 깔려 숨져

고영민 2023. 7. 30.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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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척의 트럭 운전을 도와주던 60대가 트럭에 깔려 숨졌습니다.

29일 오전 11시 10분쯤 전라남도 해남군 해남읍의 한 농로에서 60대 A씨가 1톤 트럭 뒷바퀴에 깔리는 사고가 났습니다.

트럭 운전자 60대 B씨는 A씨의 친척으로, A씨가 수확한 고추를 실어 옮겨주러 왔다가 사고를 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트럭을 후진하던 중 A씨를 미처 발견하지 못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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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이미지 

친척의 트럭 운전을 도와주던 60대가 트럭에 깔려 숨졌습니다.

29일 오전 11시 10분쯤 전라남도 해남군 해남읍의 한 농로에서 60대 A씨가 1톤 트럭 뒷바퀴에 깔리는 사고가 났습니다.

이 사고로 A씨가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트럭 운전자 60대 B씨는 A씨의 친척으로, A씨가 수확한 고추를 실어 옮겨주러 왔다가 사고를 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트럭을 후진하던 중 A씨를 미처 발견하지 못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교통사고 #사망 #전남 #트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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