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CK] 초반 주도권 이어간 NS, 브리온 꺾고 세트 동점

이한빛 2023. 7. 30. 16:4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5승팀을 가리는 중요한 승부에서 농심 레드포스는 쉽게 물러나지 않았다.

30일 서울특별시 종로구 롤파크에서 진행 중인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서머' 8주 5일차 1경기에서 농심 레드포스의 1세트 패배를 딛고 2세트 승리를 거두며 OK저축은행 브리온에게 일격을 가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5승팀을 가리는 중요한 승부에서 농심 레드포스는 쉽게 물러나지 않았다.

30일 서울특별시 종로구 롤파크에서 진행 중인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서머' 8주 5일차 1경기에서 농심 레드포스의 1세트 패배를 딛고 2세트 승리를 거두며 OK저축은행 브리온에게 일격을 가했다.

1세트를 패배한 농심 레드포스가 블루 진영을 선택하면서 진영 변경 없이 2세트 밴픽이 진행됐다. 농심 레드포스는 레넥톤-리 신-애니-제리-알리스타, OK저축은행 브리온은 잭스-렐-니코-자야-노틸러스를 가져갔다. 농심 레드포스는 경기 초반 영양가 있는 킬을 가져가며 앞서나가기 시작했다.

미드에서 OK저축은행 브리온이 '지우' 제리를 한 차례 끊었지만, 20분경 바론 부근에서 '카리스' 니코와 '엄티' 렐이 차례대로 쓰러지며 농심 레드포스는 아무런 견제를 받지 않고 바론 버프를 획득할 수 있었다.  농심 레드포스가 드래곤 3스택을 쌓은 가운데, 29분에 미드에서 한타가 발생했다. OK저축은행 브리온이 CC를 잘 걸었지만 화력 부족으로 농심 레드포스에게 밀려 화학 공학 드래곤의 영혼을 내주고 말았다.

결국 탑에서의 마지막 한타에서 '지우' 제리의 쿼드라 킬에 힘입어 에이스를 올린 농심 레드포스는 OK저축은행 브리온의 넥서스를 파괴하고 경기를 마지막 3세트로 끌고 가는 데 성공했다.
이한빛 venat@fomos.co.kr
[게임&게이머, 문화를 전합니다. 포모스게임│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포모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