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 내장상동 공감플러스센터 여름 물놀이장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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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정읍시는 방학을 맞은 어린이들이 무더위를 식힐 수 있도록 8월2일부터 6일까지 내장상동 공감플러스센터 광장에서 물놀이장을 운영한다.
시는 정읍소방서의 협조를 얻어 안전교육을 이수한 안전요원들을 물놀이시설마다 배치할 계획이다.
또 물놀이장에 공급되는 물은 수돗물을 이용해 1일 1회 환수와 매시간 수질 점검을 해 쾌적한 환경에서 물놀이를 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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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정읍시는 방학을 맞은 어린이들이 무더위를 식힐 수 있도록 8월2일부터 6일까지 내장상동 공감플러스센터 광장에서 물놀이장을 운영한다.
물놀이시설에는 워터슬라이드 3대와 에어바운스 4대가 설치됐으며 탈의실과 그늘쉼터 등 편의시설도 마련됐다.
운영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20분까지며 누구든지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시는 정읍소방서의 협조를 얻어 안전교육을 이수한 안전요원들을 물놀이시설마다 배치할 계획이다. 주말 운영에는 안전요원을 2배 이상 늘려 시민들의 안전을 책임진다는 방침이다.
또 물놀이장에 공급되는 물은 수돗물을 이용해 1일 1회 환수와 매시간 수질 점검을 해 쾌적한 환경에서 물놀이를 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곽창원 지역활력과장은 “정읍시민들이 더위를 피해 시원한 물놀이를 즐기며 좋은 추억을 만드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운영기간 동안 안전관리를 최우선으로 삼고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jc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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