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치원복숭아축제 8월 4일 개막... 드론쇼 등 프로그램 다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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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치원복숭아축제'가 8월 4일부터 6일까지 세종시민운동장 등 조치원 일원에서 열립니다.
NH농협 주관으로 운영하는 복숭아 판매전은 세종시민운동장에서 4일 오전 10시부터 진행됩니다.
세종전통시장에서는 조치원 대표 먹거리 파닭과 맥주를 먹으며 버스커들의 음악을 즐길 수 있는 파치맥 야시장이 열리는 등 축제기간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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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치원복숭아축제’가 8월 4일부터 6일까지 세종시민운동장 등 조치원 일원에서 열립니다.
이번 행사는 호우 피해로 인해 판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복숭아 농가를 돕기 위한 판매에 집중될 예정입니다.
NH농협 주관으로 운영하는 복숭아 판매전은 세종시민운동장에서 4일 오전 10시부터 진행됩니다.
조치원 농가가 참여하는 직거래 장터에서 1 상자(3kg) 기준 7~9과는 26,000원, 10~11과는 22,000원에 구매할 수 있습니다.
행사 3일간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 30분까지 운영되는 복숭아 마켓에서 케이크, 크로플, 샌드쿠키 등 복숭아를 활용한 디저트와 음료를 만날 수 있습니다.
복숭아 씨앗 심기, 석고 클레이아트 등 체험 프로그램도 진행됩니다.
5일 오후 8시 50분에는 ‘115년 조치원 복숭아’를 주제로 200대의 드론이 연출하는 별빛드론쇼가 펼쳐집니다.
세종전통시장에서는 조치원 대표 먹거리 파닭과 맥주를 먹으며 버스커들의 음악을 즐길 수 있는 파치맥 야시장이 열리는 등 축제기간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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