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 ‘호우주의보’ 발효…원주·춘천·강릉 등 11곳 ‘폭염경보’ 유지
신정은 2023. 7. 30.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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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정선에 호우주의보가 발효됐다.
기상청은 30일 오후 4시를 기해 정선군평지에 호우주의보를 발효한다고 밝혔다.
호우주의보는 3시간 강우량이 60㎜ 또는 12시간 강우량이 110㎜ 이상 예상될 때 발효된다.
원주·춘천·강릉평지·삼척평지·양양평지·정선평지·화천·홍천평지·인제평지·강원북부산지·강원남부산지에는 폭염경보가 유지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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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정선에 호우주의보가 발효됐다.
기상청은 30일 오후 4시를 기해 정선군평지에 호우주의보를 발효한다고 밝혔다.
호우주의보는 3시간 강우량이 60㎜ 또는 12시간 강우량이 110㎜ 이상 예상될 때 발효된다. 우산을 써도 무릎 아래가 다 젖을 정도다. 계곡물 및 하천 범람 등 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원주·춘천·강릉평지·삼척평지·양양평지·정선평지·화천·홍천평지·인제평지·강원북부산지·강원남부산지에는 폭염경보가 유지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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