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CK] 완승 필요한 젠지-DK '격돌'…DK 코치진-칸나는 코로나19로 온라인 참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선두 경쟁을 이어가고픈 젠지와 한화생명e스포츠와 3위 경쟁 중인 디플러스 기아가 협곡에서 맞붙는다.
30일 서울특별시 종로구 롤파크에서 진행될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서머' 8주 5일차 2경기에서 젠지와 디플러스 기아가 격돌한다.
디플러스 기아는 3위 한화생명e스포츠와 경합을 이어가기 위해선 세트 패배 없는 깔끔한 승리가 필요하다.
다만, 변수라면 디플러스 기아에서 코로나19로 인해 코치진과 선수가 감염되어 온라인으로 경기를 치른다는 점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30일 서울특별시 종로구 롤파크에서 진행될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서머' 8주 5일차 2경기에서 젠지와 디플러스 기아가 격돌한다. 각각 1위와 3위 경쟁을 펼쳐야 하기에 이번 경기에서 승리를 따내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젠지는 '도란' 최현준, '피넛' 한왕호, '쵸비' 정지훈, '페이즈' 김수환, '딜라이트' 유환중이 선발로 나선다. 젠지는 1위 경쟁을 이어가기 위해서는 매치 승을 따낼 뿐 아니라 득실차를 좁히기 위해서라도 반드시 2:0 승리를 가져가야 한다.
디플러스 기아도 사정은 비슷하다. '칸나' 김창동, '캐니언' 김건부, '쇼메이커' 허수, '데프트' 김혁규, 가 나선다. 디플러스 기아는 3위 한화생명e스포츠와 경합을 이어가기 위해선 세트 패배 없는 깔끔한 승리가 필요하다.
다만, 변수라면 디플러스 기아에서 코로나19로 인해 코치진과 선수가 감염되어 온라인으로 경기를 치른다는 점이다. 최전주 감독, 강범현 코치와 '칸나' 김창동은 코로나19 확진으로 온라인으로 경기에 나서게 되는데, 이것이 밴픽과 인게임 플레이에 실질적인 영향을 미칠지 궁금해진다.
이한빛 venat@fomos.co.kr
[게임&게이머, 문화를 전합니다. 포모스게임│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포모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