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민아♥' 김우빈, 정수정과 윔블던 결승전 등장…악수하며 찐친 모드

이게은 2023. 7. 30. 16:2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김우빈과 가수 겸 배우 정수정(크리스탈)이 영국에서 만났다.

30일 'GQ KOREA' 채널에는 '김우빈이랑 같이 윔블던 다녀왔어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다음날 김우빈은 윔블던 결승전으로 향해 정수정을 만났다.

김우빈은 정수정에게 악수를 청하며 "잘 지냈어?"라며 인사를 건넸고 정수정도 "잘 지냈지!"라며 반갑게 이야기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배우 김우빈과 가수 겸 배우 정수정(크리스탈)이 영국에서 만났다.

30일 'GQ KOREA' 채널에는 '김우빈이랑 같이 윔블던 다녀왔어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김우빈은 영국에서 촬영 일정을 마친 후 커피 한 잔을 마시며 여유를 즐겼다. 김우빈은 "보통 아메리카노를 마시는데 요즘에는 디카페인을 마신다. 일할 때 너무 많이 마시게 되더라. 요즘엔 오후 늦게 커피를 마시면 잠이 안 온다"라고 말했다. 제작진이 "나이가 들어서 그런가"라고 묻자 "그런 것 같다"며 빠르게 인정해 웃음을 안겼다.

또 "다음 영화 때문에 체중을 증량하고 있어서 하루에 4~5끼를 먹고 있다. 어제 비행기에서는 네 끼를 먹었다. 닭가슴살은 챙겨왔는데 탄수화물이 없어서 라면도 두 번 먹었다. 얼굴은 찌면 안 된다. 살크업이 아니라 쉽지 않다"라며 증량에 힘쓰는 근황을 전하기도 했다.

다음날 김우빈은 윔블던 결승전으로 향해 정수정을 만났다. 김우빈은 정수정에게 악수를 청하며 "잘 지냈어?"라며 인사를 건넸고 정수정도 "잘 지냈지!"라며 반갑게 이야기했다. 두 사람은 한 브랜드의 코리아 앰버서더 자격으로 '2023 윔블던 챔피언십 남자 단식 결승전'에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joyjoy90@sportschosun.com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