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MMA연맹, 회장으로 로드FC 정문홍 대표 추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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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격투스포츠협회(이하 협회)와 구 대한종합격투기(MMA)연맹(이하 연맹)이 25일 전라북도 전주시에서 합병계약체결식 및 대한MMA연맹(이하 통합연맹) 창립총회를 개최했다.
대한MMA연맹 대표단은 OCA 초청으로 AMMA 창립총회에 한국 대표기관으로 참석한 이래 고든 탕 회장을 포함한 AMMA 집행부와 친분을 이어오고 있다.
OCA 부회장이자 AMMA 회장인 고든 탕은 올해 2월 대한MMA연맹 주최 대회를 앞두고 한국 MMA인들에 축하 서신을 보내온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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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임 임원으로는 회장 정문홍, 부회장 오성민, 김영수, 한태윤, 천창욱, 이동기, 이영철, 조정현(이상 7명), 이사 최우석, 문제훈, 김성운, 유찬수, 김대일(이상 5명), 명예회장 박성수, 오준혁이 인준됐다. 본 임원들의 임기는 창립총회 폐회와 동시에 시작됐다. 본부는 전라북도 전주시에서 강원도 원주시로 옮겨질 예정이다.
대한MMA연맹은 아시안게임을 주관하는 아시아올림픽평의회(OCA)의 직속 기관인 아시아MMA연맹(AMMA)의 회원 단체(창립 멤버)이자 국제MMA연맹(GAMMA)의 정회원이다. 대한MMA연맹 대표단은 OCA 초청으로 AMMA 창립총회에 한국 대표기관으로 참석한 이래 고든 탕 회장을 포함한 AMMA 집행부와 친분을 이어오고 있다. OCA 부회장이자 AMMA 회장인 고든 탕은 올해 2월 대한MMA연맹 주최 대회를 앞두고 한국 MMA인들에 축하 서신을 보내온 바 있다.
종합격투기는 9월 중국에서 열리는 2022항저우아시안게임에서 시범종목으로 아시안게임에 데뷔한다. 내년 2월로 연기된 ‘방콕-촌부리 실내무도아시안게임’ 정식종목으로는 3월 태국 방콕에서 열린 제2차 방콕-촌부리 조정위원회에서 확정됐다. 스포츠조직의 UN이라고 불리는 국가올림픽총연합회(ANOC)의 월드비치게임 공식종목으로도 확정됐다.
대한MMA연맹의 행보는 곧 한국 MMA의 미래 행보와 같다. 제도권 스포츠로 자리 잡은 MMA가 급변하는 국제 MMA 정세 속에서 정 회장과 대한MMA연맹 지도부를 중심으로 어떻게 나아갈지 모든 무예인들의 기대를 모은다.
장은상 기자 award@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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