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 강제동원 피해자 김재림 할머니 별세
정다움 2023. 7. 30. 16:10
(광주=연합뉴스) 일제 강제동원 피해 당사자인 김재림 할머니가 30일 노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93세.
30일 일제강제동원시민모임에 따르면 1944년 3월 전남 화순 능주초등학교를 졸업한 김 할머니는 같은 해 5월 미쓰비시중공업 나고야항공기제작소에 동원됐다. 2023.7.30 [일제강제동원시민모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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