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통위 "이동관 배우자 인사청탁 의혹 사실무근"

홍서현 2023. 7. 30. 16:04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방송통신위원회가 이동관 방통위원장 후보의 배우자가 인사청탁을 받았다는 의혹에 대해 사실이 아니라고 반박했습니다.

방통위는 오늘(30일) 배포한 '후보자 입장' 자료에서 "후보자는 해당 이력서를 배우자로부터 전달받거나 이력서를 받았다는 것을 전해들은 바가 없다"고 밝혔습니다.

아울러 "근거없는 의혹을 지속 제기하는 데 대해 강한 유감을 표한다"며 "필요할 경우 법적 대응을 강구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한 언론은 지난 2010년 이 후보자의 부인에게 인사 청탁을 위한 이력서와 2,000만 원이 든 쇼핑백이 차례로 건네졌다고 보도했습니다.

홍서현 기자 (hsseo@yna.co.kr)

#방송통신위원회 #이동관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네이버에서 연합뉴스TV를 구독하세요
연합뉴스TV 생방송 만나보기
균형있는 뉴스, 연합뉴스TV 앱 다운받기

Copyright ©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