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씨 두리안’ 유정후, 수영복 입은 이다연 비주얼에 깜짝[오늘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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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씨 두리안' 유정후와 이다연의 '수영장 데이트'가 포착됐다.
제작진은 "유정후와 이다연의 상큼하고 신선한, 탄산수 같은 매력이 생기 넘치는 활력을 전해주며 무더위를 한 방에 날려 버려줄 눈호강 장면"이라며 "흔들리는 단등명으로 인해 엄마 장세미가 특단의 조치까지 내린 상태에서 더욱 가까워지고 있는 단등명과 김소저의 아찔한 수영장 데이트가 어떤 후폭풍을 안겨줄지 30일(오늘) 12회 방송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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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배효주 기자]
‘아씨 두리안’ 유정후와 이다연의 ‘수영장 데이트’가 포착됐다.
TV CHOSUN 주말미니시리즈 ‘아씨 두리안’(극본 피비(Phoebe, 임성한)/연출 신우철, 정여진/제작 바른손스튜디오, 하이그라운드)은 기묘하고 아름다운 판타지 멜로 드라마다. 두리안(박주미)과 김소저(이다연)가 월식이 진행된 순간 알 수 없는 이유로 시공간을 초월하게 되면서 재벌가 단씨 집안사람들과 얽히고설켜 벌어지는 이야기들이 흥미롭게 담기고 있다.
지난 방송에서는 두리안과 김소저가 단씨 집안 남자들을 요동치게 만들면서 심상치 않은 폭풍전야 분위기가 드리워졌다. 무엇보다 김소저에게 흔들리는 단등명(유정후)으로 인해 장세미(윤해영)와 아일라(김채은)가 불안감을 드러냈던 터. 이에 장세미는 두리안과 김소저를 자신의 집으로 옮기자고 제안했고, 이를 반대하는 시어머니 백도이(최명길)에게도 “등명이 흔들리고 있어요. 소저한테”라면서 단등명에 대한 우려를 표해 불길함을 가중시켰다.
이와 관련 7월 30일 방송될 12회에서는 유정후와 이다연이 본격적인 연기 연습에 돌입, 수영을 배우기 위해 수영장을 찾은 모습이 그려진다. 극 중 단등명이 수영복으로 갈아입고 수영장으로 나온 김소저에게 놀라는 장면. 한복이 아닌 다른 복장을 처음으로 입어본 김소저는 부끄러움에 수줍게 수영장 안으로 들어서고, 단등명은 상상하지 못했던 김소저의 변신에 눈을 크게 뜨고 바라본다.
그리고 “쳐다보지 마셔요”라는 김소저의 부탁에 단등명은 흔쾌히 “응 안 봐”라고 웃으며 고개를 돌리는 것. 이어 단등명과 김소저가 마주보고 앉은 채 닮은꼴 함박웃음 속 대화를 나누면서, 오빠-동생 호칭 이후 오히려 ‘로맨스’로 쾌속 질주 중인 두 사람의 관계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제작진은 “유정후와 이다연의 상큼하고 신선한, 탄산수 같은 매력이 생기 넘치는 활력을 전해주며 무더위를 한 방에 날려 버려줄 눈호강 장면”이라며 “흔들리는 단등명으로 인해 엄마 장세미가 특단의 조치까지 내린 상태에서 더욱 가까워지고 있는 단등명과 김소저의 아찔한 수영장 데이트가 어떤 후폭풍을 안겨줄지 30일(오늘) 12회 방송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오후 9시 10분 방송.(사진 제공=바른손스튜디오, 하이그라운드)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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