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력거래소, 난치병아동돕기 팥빙수 봉사에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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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거래소 경인지사는 무더운 여름을 맞아 지역상생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아낌없이 주는 나무'가 주최하는 '팥빙수 봉사'에 동참, 사단법인 난치병아동돕기운동본부 희망세움터에서 팥빙수 봉사와 기부활동을 시행했다고 30일 밝혔다.
희망세움터는 희귀난치성질환아동 케어는 물론 그 형제자매의 교육과 복지지원 등 종합적인 도움을 주는 장애통합지역 아동센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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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거래소 경인지사는 무더운 여름을 맞아 지역상생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아낌없이 주는 나무’가 주최하는 ‘팥빙수 봉사’에 동참, 사단법인 난치병아동돕기운동본부 희망세움터에서 팥빙수 봉사와 기부활동을 시행했다고 30일 밝혔다.
희망세움터는 희귀난치성질환아동 케어는 물론 그 형제자매의 교육과 복지지원 등 종합적인 도움을 주는 장애통합지역 아동센터이다.
팥빙수 봉사에 참석한 심현보 센터장은 "올 여름 무더위가 극심해 여러가지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희망세움터와 아이들에게 조금이나마 시원하게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 봉사에 참여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에 문경식 희망세움터 대표는 "모두가 힘든 시기에도 불구하고 잊지 않고 찾아와주는 전력거래소에 감사드린다"며 "질병·장애·경제적 어려움·사회적 소외 등 4중고를 겪는 난치병 아이들에게 이 나눔으로 인해 무더위를 무사히 견딜 수 있는 힘이 될 것 같다"고 답했다.
박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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