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그래픽] '찜통더위' 온열질환자 벌써 900여명…폭염 대비 건강 수칙 셋 '쿨·물·휴'

양혜림 디자이너 2023. 7. 30.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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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었던 장마가 끝나자 전국이 무더위로 들끓고 있다.

올해 유독 더운 날씨로 벌써부터 900여명의 온열질환자가 발생한 가운데 한동안 낮 기온이 35도를 넘어서는 등 '역대급 폭염'이 예보됨에 따라 폭염 시 국민행동 요령에 관심이 쏠린다.

한편 질병관리청 온열질환 응급실 감시체계에 따르면 지난 26~28일 온열질환자는 178명으로 집계됐다.

감시체계 운영이 시작된 지난 5월20일부터 지난 28일까지 누적 온열질환자는 938명, 추정 사망자는 3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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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양혜림 디자이너 = 길었던 장마가 끝나자 전국이 무더위로 들끓고 있다. 올해 유독 더운 날씨로 벌써부터 900여명의 온열질환자가 발생한 가운데 한동안 낮 기온이 35도를 넘어서는 등 '역대급 폭염'이 예보됨에 따라 폭염 시 국민행동 요령에 관심이 쏠린다. 한편 질병관리청 온열질환 응급실 감시체계에 따르면 지난 26~28일 온열질환자는 178명으로 집계됐다. 지난 24일과 25일 온열질환자는 각각 7명, 14명이었다가 장마 종료가 선언된 26일 46명으로 늘었다. 27일에는 62명, 28일에는 70명까지 증가했다. 감시체계 운영이 시작된 지난 5월20일부터 지난 28일까지 누적 온열질환자는 938명, 추정 사망자는 3명이다.

hrhoh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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