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그래픽] '찜통더위' 온열질환자 벌써 900여명…폭염 대비 건강 수칙 셋 '쿨·물·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길었던 장마가 끝나자 전국이 무더위로 들끓고 있다.
올해 유독 더운 날씨로 벌써부터 900여명의 온열질환자가 발생한 가운데 한동안 낮 기온이 35도를 넘어서는 등 '역대급 폭염'이 예보됨에 따라 폭염 시 국민행동 요령에 관심이 쏠린다.
한편 질병관리청 온열질환 응급실 감시체계에 따르면 지난 26~28일 온열질환자는 178명으로 집계됐다.
감시체계 운영이 시작된 지난 5월20일부터 지난 28일까지 누적 온열질환자는 938명, 추정 사망자는 3명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양혜림 디자이너 = 길었던 장마가 끝나자 전국이 무더위로 들끓고 있다. 올해 유독 더운 날씨로 벌써부터 900여명의 온열질환자가 발생한 가운데 한동안 낮 기온이 35도를 넘어서는 등 '역대급 폭염'이 예보됨에 따라 폭염 시 국민행동 요령에 관심이 쏠린다. 한편 질병관리청 온열질환 응급실 감시체계에 따르면 지난 26~28일 온열질환자는 178명으로 집계됐다. 지난 24일과 25일 온열질환자는 각각 7명, 14명이었다가 장마 종료가 선언된 26일 46명으로 늘었다. 27일에는 62명, 28일에는 70명까지 증가했다. 감시체계 운영이 시작된 지난 5월20일부터 지난 28일까지 누적 온열질환자는 938명, 추정 사망자는 3명이다.
hrhohs@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한달 120 줄게, 밥 먹고 즐기자"…편의점 딸뻘 알바생에 조건만남 제안
- "순하고 착했었는데…" 양광준과 1년 동고동락한 육사 후배 '경악'
- 숙소 문 열었더니 '성큼'…더보이즈 선우, 사생팬에 폭행당했다
- 미사포 쓰고 두 딸과 함께, 명동성당 강단 선 김태희…"항상 행복? 결코"
- 김소은, '우결 부부'였던 故 송재림 추모 "가슴이 너무 아파"
- "자수합니다"던 김나정, 실제 필로폰 양성 반응→불구속 입건(종합)
- '나솔' 10기 정숙 "가슴 원래 커, 줄여서 이 정도…엄마는 H컵" 폭탄발언
- '55세' 엄정화, 나이 잊은 동안 미모…명품 각선미까지 [N샷]
- "'누나 내년 35세 노산, 난 놀 때'…두 살 연하 예비신랑, 유세 떨어 파혼"
- 14만 유튜버 "군인들 밥값 대신 결제" 말하자…사장님이 내린 결정 '흐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