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보레, 집중호우 피해 복구에 픽업트럭 '콜로라도' 지원

CBS노컷뉴스 황영찬 기자 2023. 7. 30.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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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너럴모터스(GM)의 글로벌 브랜드 쉐보레는 최근 집중호우 피해 지역의 복구를 지원하기 위해 쉐보레 콜로라도 픽업트럭 23대를 긴급 구호 차량으로 제공한다고 30일 밝혔다.

지엠한마음재단코리아 사무총장 겸 GM 한국사업장 홍보부문 윤명옥 전무는 "이번 쉐보레 콜로라도 차량 지원을 통해 수해를 입은 지역 이재민들의 빠른 일상 회복 및 피해 지역 복구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쉐보레는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중요한 가치로 두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지원 활동을 지속해 나갈 예정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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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해 지역 이재민 빠른 일상 회복 도움되길"
한국GM 제공


제너럴모터스(GM)의 글로벌 브랜드 쉐보레는 최근 집중호우 피해 지역의 복구를 지원하기 위해 쉐보레 콜로라도 픽업트럭 23대를 긴급 구호 차량으로 제공한다고 30일 밝혔다.

쉐보레는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전국 지자체에 차량을 제공하며, 차량은 피해 지역 주민들을 위한 구호 물품 운송, 현장 복구 등에 활용될 예정이다.

지엠한마음재단코리아 사무총장 겸 GM 한국사업장 홍보부문 윤명옥 전무는 "이번 쉐보레 콜로라도 차량 지원을 통해 수해를 입은 지역 이재민들의 빠른 일상 회복 및 피해 지역 복구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쉐보레는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중요한 가치로 두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지원 활동을 지속해 나갈 예정이다"고 말했다.

쉐보레는 집중적인 호우로 차량 침수와 파손 피해가 발생한 자사 출고 차량을 대상으로 수리비 총액의 50% 지원 및 수해 발생 지역 방문 서비스 캠페인 등이 포함된 '수해 피해 차량 서비스 캠페인'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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