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가족돌봄청년' 전담기구 다음달부터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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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가족을 부양하는 실질적인 가장 역할을 하는 청년을 뜻하는 '가족돌봄청년'을 지원하는 전담기구를 오는 8월부터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가족돌봄청년 지원 전담기구'에서는 가족돌봄청년의 심리상태, 소득, 돌봄 생활 등을 토대로 맞춤형 상담을 하고 필요한 정책으로 연결해주거나 각종 서비스 신청을 지원합니다.
도움이 필요한 서울시 가족돌봄청년은 상담 전화와 서울시 복지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종합적인 안내를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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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가족을 부양하는 실질적인 가장 역할을 하는 청년을 뜻하는 '가족돌봄청년'을 지원하는 전담기구를 오는 8월부터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가족돌봄청년 지원 전담기구'에서는 가족돌봄청년의 심리상태, 소득, 돌봄 생활 등을 토대로 맞춤형 상담을 하고 필요한 정책으로 연결해주거나 각종 서비스 신청을 지원합니다.
또 한국토지주택공사, 교육청, 병원 등과 연계, 협력해 병간호 등을 지원하고 지원 대상을 찾아 전담 기구로 안내할 방침입니다.
도움이 필요한 서울시 가족돌봄청년은 상담 전화와 서울시 복지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종합적인 안내를 받을 수 있습니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앞서 지난 22일 "단편적 지원보다는 다양한 사례의 유형화와 빈틈 해소를 위한 정책을 설계하는 것이 중요하다"면서 "부족한 부분을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상담전화: ☎02-6353-0336~9)
김세영 기자(threezero@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society/article/6509146_3612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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