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만금개발청, 세계잼버리 특별상황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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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개발청은 '2023 새만금 제25회 세계스카우트잼버리대회'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대회가 끝나는 다음달 12일까지 '새만금 세계잼버리 특별상황실'을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김경안 새만금개발청장은 "국제행사인 세계잼버리 대회가 성공적으로 열릴 수 있도록 새만금청에서 지원하는 주진입도로인 남북도로와 상수도 등을 꼼꼼히 점검하고, 긴급상황 발생 시 신속한 조치가 이뤄질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해달라"고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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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개발청은 ‘2023 새만금 제25회 세계스카우트잼버리대회’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대회가 끝나는 다음달 12일까지 ‘새만금 세계잼버리 특별상황실’을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총책임자는 윤순희 새만금개발청 차장, 상황실장은 이동민 개발전략국장이 맡았다. 일일 3명(반장, 당직근무자, 상황근무자)씩 조를 편성해 주·야간 상시 운영한다.
특별상황실은 대회기간 동안 새만금 잼버리조직위원회를 도와 인력 및 행사를 지원하고, 긴급한 위기상황에 신속한 조치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대응체계를 갖췄다.
특히 잼버리와 연계된 케이팝(K-pop) 축제, 요트대회 등 문화·체육 행사를 지원·점검하며, 자연재난으로 인한 도로·상수시설 피해발생 시 복구에 필요한 인력과 장비를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김경안 새만금개발청장은 "국제행사인 세계잼버리 대회가 성공적으로 열릴 수 있도록 새만금청에서 지원하는 주진입도로인 남북도로와 상수도 등을 꼼꼼히 점검하고, 긴급상황 발생 시 신속한 조치가 이뤄질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해달라"고 요청했다.
박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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