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정세, 오늘(30일) 코로나19 확진…인터뷰 일정 연기

조은애 기자 2023. 7. 30.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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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오정세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예정된 일정을 연기했다.

소속사 프레인TPC 측은 "오정세가 이날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30일 밝혔다.

이에 따라 31일 예정돼 있던 SBS '악귀' 종영 인터뷰는 잠정 연기됐다.

소속사 측은 "현재 코로나19 확진인 경우 자가격리 5일 권고 중이지만 확진자 급증 추세로 일정 강행은 어려울 것 같다고 판단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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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영 기자 lhy@hankooki.com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배우 오정세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예정된 일정을 연기했다.

소속사 프레인TPC 측은 "오정세가 이날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30일 밝혔다.

이에 따라 31일 예정돼 있던 SBS '악귀' 종영 인터뷰는 잠정 연기됐다. 소속사 측은 "현재 코로나19 확진인 경우 자가격리 5일 권고 중이지만 확진자 급증 추세로 일정 강행은 어려울 것 같다고 판단했다"고 전했다.

한편 오정세는 29일 종영한 '악귀'에서 염해상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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