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훈 농식품부 차관 , 급식·식자재업계 간담회 개최

박정민 기자 2023. 7. 30.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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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훈 농림축산식품부 차관은 지난 28일 서울 양재동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센터에서 급식·식자재업계 대상 간담회를 개최해, 식재료 안전관리 및 소비촉진 방안 등을 논의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서 한 차관은 수산물 등 식재료에 대한 정부의 안전관리 현황 및 계획을 설명하고, 소비자 불안 해소를 위해 안전성 검사결과 정보 공개 및 대국민 소통을 강화하고 있음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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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식품부, 식재료 안전관리 및 수산물 소비촉진 위해 해당 업계 의견 청취
정부 정책 설명 및 소비 확대 등 적극 협조 당부
한훈 차관 28일 한훈 농림축산식품부 차관이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린 식재료 안전관리 및 수산물 소비촉진 업계 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농식품부 제공)

한훈 농림축산식품부 차관은 지난 28일 서울 양재동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센터에서 급식·식자재업계 대상 간담회를 개최해, 식재료 안전관리 및 소비촉진 방안 등을 논의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서 한 차관은 수산물 등 식재료에 대한 정부의 안전관리 현황 및 계획을 설명하고, 소비자 불안 해소를 위해 안전성 검사결과 정보 공개 및 대국민 소통을 강화하고 있음을 설명했다.

업계에서도 정부의 식재료 안전성 관리 및 홍보 노력에 호응하며, 국민들의 식재료 안전에 대한 불안감이 완전히 해소될 수 있도록 안전성 검사 및 홍보를 한층 더 강화 해줄 것을 요청했다.

한 차관은 "앞으로도 정부는 관계부처 및 업계와 긴밀히 소통하면서 수산물 등 식재료 안전성 관리 및 홍보 노력에 총력을 다하겠다"라며 "업계에서도 정부 안전성 정책홍보 및 수산물 등 식재료 소비 확대 자구노력 등에 적극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

박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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