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 HR 플랫폼 기업 flex와 파트너십 맺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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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가 플랫폼 기업 flex와 올 시즌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했다.
장해남 flex 대표도 "히어로즈와 파트너십 체결을 계기로 스포츠 연맹과 협회, 구단과 파트너십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브랜딩을 강화해 갈 계획"이라며 "해당 파트너십이 단순한 기업 브랜딩을 넘어 구단 운영의 디지털화와 혁신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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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류한준 기자]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가 플랫폼 기업 flex와 올 시즌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은 30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삼성 라이온즈와 주말 홈 3연전 마지막 날 경기에 앞서 열렸다.
히어로즈 구단은 올 시즌 동안 선수단 수비시 착용하는 모자 오른쪽과 고척돔 내야 2층 테이블석 전면에 flex 광고물을 부착한다. flex는 광고에 따른 후원을 진행한다.
위재민 구단 대표이사(사장)는 협약식을 마친 뒤 "flex와 파트너십을 맺게 되어 기쁘다"며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양사가 동반 성장하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flex와 함께 팬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모션을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장해남 flex 대표도 "히어로즈와 파트너십 체결을 계기로 스포츠 연맹과 협회, 구단과 파트너십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브랜딩을 강화해 갈 계획"이라며 "해당 파트너십이 단순한 기업 브랜딩을 넘어 구단 운영의 디지털화와 혁신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화답했다.
flex는 '새로운 HR의 시작'이라는 슬로건으로 HR이 'Human Resources'가 아닌 'Human Relations'라는 철학을 녹여서 만든 HR 서비스형 소프트웨어다. 근태 관리, 급여정산, 전자계약, 전자결재, 목표관리, 리뷰, 채용 등 채용부터 퇴직까지 기업 HR의 생애주기 전반에 필요한 필수 기능을 하나의 플랫폼에서 제공한다.
/류한준 기자(hantaeng@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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