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선호, 김종민X문세윤에 "형들이 나 무시했잖아" 설움 폭발 [1박2일]

2023. 7. 30. 15:34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1박 2일’ 막내 유선호가 김종민과 문세윤에게 설움을 토해낸다.

30일 오후 6시 15분 방송되는 KBS 2TV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 ‘2박 3일 전국일주’ 특집에서는 멤버들이 팀을 나눠 미션에 임하는 모습이 공개된다.

여섯 남자는 추리한 여행지에 도착해 전달받은 미션 3종을 수행한다. 쨍쨍한 여름 햇살 아래 더웠던 이들은 검색을 총동원하고, 미션을 빨리 성공시키기 위해 팀을 나누자는 번뜩이는 아이디어로 팀워크를 척척 발휘한다.

김종민과 문세윤은 미션을 하던 중 계속 길을 헤매자 막내 유선호를 괜히 타박한다. 이 길이 아닌 것 같다며 이미 말했었던 유선호는 “형들이 나 무시했잖아”라면서 설움을 폭발시킨다. 이에 두 형은 곧바로 유선호의 이야기를 들었다고 순순히 인정해 이 둘의 능청스러운 티키타카는 웃음을 유발한다.

그런가 하면 연정훈, 딘딘, 나인우는 마을 어르신께 가장 먼저 이름을 불릴 사람이 누가 될지 내기를 한다. 세 명은 두근대는 마음으로 한 어르신께 다가가고, 그 순간 누군가의 이름이 제일 먼저 불린다는데. 어르신의 간택을 받은 멤버는 과연 누구일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사진 = KBS 2TV '1박 2일 시즌4' 제공]-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