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구, 청년 ‘행정인턴’ 모집
김창영 기자 2023. 7. 30.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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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은평구는 미취업 청년을 대상으로 '행정인턴' 참여자 5명을 모집한다.
대상은 은평구 거주 만 19~39세 미취업 청년이다.
1일 6시간씩 주 5일 근무하고 급여는 올해 은평구 생활임금인 일급 6만6950원 수준이다.
오는 8월 3일 오후 6시까지 은평구청 사회적경제과로 방문 신청하거나 온라인 이메일로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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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서울 은평구는 미취업 청년을 대상으로 ‘행정인턴’ 참여자 5명을 모집한다.
공직에 관심 있는 취업준비생에게 공공기관의 실무경험을 제공하고 진로 탐색을 돕기 위한 제도다.
대상은 은평구 거주 만 19~39세 미취업 청년이다. 활동기간은 8월 16일부터 12월 15일까지다. 은평한문화박물관을 비롯한 5개 근무처에서 일하며 행정 사무를 수행한다. 1일 6시간씩 주 5일 근무하고 급여는 올해 은평구 생활임금인 일급 6만6950원 수준이다.
오는 8월 3일 오후 6시까지 은평구청 사회적경제과로 방문 신청하거나 온라인 이메일로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합격자는 1차 서류전형, 2차 면접시험을 거쳐 11일 발표한다.
김창영 기자 kcy@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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