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관악구, 찾아가는 주민자치학교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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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관악구가 9월 15일까지 관악구 21개 동 주민자치회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주민자치학교'를 운영한다.
구는 주민자치학교를 통해 주민자치의 필요성과 주민자치위원의 역할 강조, 주민자치 이해도 향상을 돕기 위한 안내에 나설 계획이다.
구는 주민자치위 입회 문턱을 낮추기 위해 자치위원 위촉 전에 사전교육 수료 의무제를 폐지하고 위촉한 뒤 맞춤형 교육을 제공해 주민자치 운영에 내실을 기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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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관악구가 9월 15일까지 관악구 21개 동 주민자치회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주민자치학교'를 운영한다.
구는 주민자치학교를 통해 주민자치의 필요성과 주민자치위원의 역할 강조, 주민자치 이해도 향상을 돕기 위한 안내에 나설 계획이다. 교육 내용은 주민자치의 이해와 기본 개념, 주민자치위원의 역할과 역량 강화, 주민자치 정책과 제도 방향, 우수 주민자치 사례 등으로 구성했다.
교육 대상은 각 동 주민자치위원이며 자치위원이 되고자 하는 사람이나 일반 주민도 수강할 수 있다. 자세한 교육 일정은 동주민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구는 주민자치위 입회 문턱을 낮추기 위해 자치위원 위촉 전에 사전교육 수료 의무제를 폐지하고 위촉한 뒤 맞춤형 교육을 제공해 주민자치 운영에 내실을 기할 계획이다.
이지성 기자 engine@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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