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전동화 세단 모델 ‘L6′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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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자동차 그룹, 지리(Geely)가 새롭게 출범한 프리미엄 브랜드 '갤럭시(Galaxy)'가 새로운 차량을 공개했다.
이는 이전에 공개된 갤럭시의 첫 차량이자 SUV 형태로 개발된 L7와의 '연계성'을 드러낸다.
갤럭시 L6은 먼저 공개된 L7과 같이 '갤럭시 라이트' 프로토타입의 디자인 기조를 고스란히 계승한다.
한편 갤럭시는 올 하반기에 L6에 대한 상세한 제원을 공개하고, 본격적인 판매를 시작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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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자동차 그룹, 지리(Geely)가 새롭게 출범한 프리미엄 브랜드 ‘갤럭시(Galaxy)’가 새로운 차량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차량은 세단의 차체를 가진 차량으로 L6라 명명되었다. 이는 이전에 공개된 갤럭시의 첫 차량이자 SUV 형태로 개발된 L7와의 ‘연계성’을 드러낸다.
갤럭시 L6은 먼저 공개된 L7과 같이 ‘갤럭시 라이트’ 프로토타입의 디자인 기조를 고스란히 계승한다. 특히 유려한 루프 라인 및 깔끔한 디테일이 시선을 집중시킨다.
이러한 형태는 폴스타의 차량에 적용된 CMA 플랫폼을 기반으로 하며 주행 관련 기술 역시 볼보, 폴스타의 경험에 의존해 더욱 우수한 완성도를 자랑한다.
아직 차량의 주요 제원 및 상세 사양 등이 공개되지 않았으나 L6은 기존 L7와 유사한 기술 배경을 갖출 것으로 알려졌고, 차량의 성능 역시 유사할 것으로 알려졌다.
갤럭시는 당초 전기차 전문 브랜드로 알려졌으나 L7부터 전기차와 함께 PHEV 모델을 선보이며 선택지를 넓히는 모습이다.
실제 업계에 따르면 갤럭시 L6는 1.5L 가솔린 터보 엔진과 전기 모터의 조합을 갖춘 PHEV 사양과 싱글 및 듀얼 모터 시스템의 전기차 사양까지 더해질 예정이다.
한편 갤럭시는 올 하반기에 L6에 대한 상세한 제원을 공개하고, 본격적인 판매를 시작할 것으로 알려졌다.
모클 이재근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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