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호, 조 최약체라던 모로코에 0-1로 져 2연패…16강 희박(1보)

박지혁 기자 2023. 7. 30.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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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자축구가 2023 국제축구연맹(FIFA) 호주·뉴질랜드 여자월드컵에서 조 최약체로 평가받던 모로코에도 패하며 2연패를 당했다.

16강 진출 가능성이 매우 희박해졌다.

콜린 벨 감독이 이끄는 여자 축구대표팀은 30일 오후 1시30분(한국시간) 호주 애들레이드의 힌드마시 스타디움에서 열린 모로코와의 대회 H조 조별리그 2차전에서 0-1로 패했다.

지난 25일 콜롬비아와 1차전에서 0-2로 패했던 한국은 2연패에 빠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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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3일 조 최강 독일과 조별리그 최종전
[애들레이드(호주)=AP/뉴시스]콜린 벨 감독이 이끄는 여자 축구대표팀이 30일 오후 1시30분(한국시간) 호주 애들레이드의 힌드마시 스타디움에서 열린 모로코와의 2023 국제축구연맹(FIFA) 호주·뉴질랜드 여자월드컵 H조 조별리그 2차전에서 0-1로 패했다. 2023.07.30

[서울=뉴시스] 박지혁 기자 = 한국 여자축구가 2023 국제축구연맹(FIFA) 호주·뉴질랜드 여자월드컵에서 조 최약체로 평가받던 모로코에도 패하며 2연패를 당했다. 16강 진출 가능성이 매우 희박해졌다.

콜린 벨 감독이 이끄는 여자 축구대표팀은 30일 오후 1시30분(한국시간) 호주 애들레이드의 힌드마시 스타디움에서 열린 모로코와의 대회 H조 조별리그 2차전에서 0-1로 패했다.

지난 25일 콜롬비아와 1차전에서 0-2로 패했던 한국은 2연패에 빠졌다. 내달 3일 조 최강 독일과 조별리그 최종전을 치른다.

☞공감언론 뉴시스 fgl7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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