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 아파트 지하 주차장 화재…차량 1대 소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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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30일) 오후 2시 15분쯤 서울 영등포구 문래동의 한 아파트 지하주차장 2층에서 주차돼 있던 승용차에 불이 났습니다.
소방은 인력 61명과 장비 17대를 투입해 신고 접수 30분 만에 주불을 진화했습니다.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이 화재로 불이 난 차량 1대가 소실됐습니다.
소방당국은 "현재 지하 주차장에서 연기를 빼내는 배연 작업이 진행 중"이라며 "진화를 마치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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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30일) 오후 2시 15분쯤 서울 영등포구 문래동의 한 아파트 지하주차장 2층에서 주차돼 있던 승용차에 불이 났습니다.
소방은 인력 61명과 장비 17대를 투입해 신고 접수 30분 만에 주불을 진화했습니다.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이 화재로 불이 난 차량 1대가 소실됐습니다.
소방당국은 "현재 지하 주차장에서 연기를 빼내는 배연 작업이 진행 중"이라며 "진화를 마치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사진=연합뉴스TV 제공, 연합뉴스)
이태권 기자 rights@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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