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청년 인재 직접 뽑아주세요"…시민평가단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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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가 지역의 숨은 청년 인재를 육성·지원하는 프로젝트의 대상자를 선정할 시민평가단을 모집한다.
부산시는 다음 달 10일까지 '부산 월드클래스 육성 10년 프로젝트'의 최종 공개심사에서 평가를 맡을 시민평가단 25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부산시는 서면과 대면 심사를 거쳐 청년 인재 6명을 선발했으며, 마지막 공개심사에서 시민평가단 등의 평가를 통해 최종 3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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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7일 최종 공개심사…3년간 최대 1억원 지원
부산시가 지역의 숨은 청년 인재를 육성·지원하는 프로젝트의 대상자를 선정할 시민평가단을 모집한다.
부산시는 다음 달 10일까지 '부산 월드클래스 육성 10년 프로젝트'의 최종 공개심사에서 평가를 맡을 시민평가단 25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 프로젝트는 잠재력을 가진 부산지역 청년 인재를 발굴해 세계적인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육성·지원하는 사업이다.
전문가, 문화·예술, 이슈 리더 등 분야에서 3명을 최종 선발하며, 3년간 역량개발비 최대 1억원을 지원한다.
부산시는 서면과 대면 심사를 거쳐 청년 인재 6명을 선발했으며, 마지막 공개심사에서 시민평가단 등의 평가를 통해 최종 3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시민평가단은 부산시민이면 누구나 월드클래스육성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선발된 평가단은 9월 7일 열리는 최종 공개심사에 참여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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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CBS 박진홍 기자 jhp@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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