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핸드볼대표팀, 제10회 세계남자청소년선수권대회 출전위해 출국

김호석 2023. 7. 30.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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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도현·김동영·김승욱(이상 강원대)이 제10회 세계남자청소년 핸드볼 선수권대회에 출전한다.

대한핸드볼협회는 크로아티아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에 참가하기 위해 남자청소년대표팀이 지난 30일(한국시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 했다고 밝혔다.

대표팀에는 총 18명의 선수가 이름을 올린 가운데 지난해 바레인에서 진행된 아시아남자청소년대회 우승 당시 소속된 김동영, 이도현 등 9명이 다시 선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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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대 이도현·김동영·김승욱 출격
▲ 제10회 세계남자청소년 핸드볼 선수권대회에 출전하는 남자대표팀이 지난 30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크로아티아로 출국했다. 사진제공=대한핸드볼협회

이도현·김동영·김승욱(이상 강원대)이 제10회 세계남자청소년 핸드볼 선수권대회에 출전한다.

대한핸드볼협회는 크로아티아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에 참가하기 위해 남자청소년대표팀이 지난 30일(한국시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 했다고 밝혔다. 대표팀에는 총 18명의 선수가 이름을 올린 가운데 지난해 바레인에서 진행된 아시아남자청소년대회 우승 당시 소속된 김동영, 이도현 등 9명이 다시 선발됐다.

올해 세계남자청소년선수권대회는 32개국이 참가해 8개조로 나뉘어 조별예선을 치른 뒤, 조별상위 두 팀이 본선 리그로 진출해 각 조 상위 2위와 다시 4개조로 나뉘어 리그를 진행하게 된다. 본선리그 각 조 2위안에 들어 8강에 직행해야만 입상, 더 나아가 최초 우승에 도전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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