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정세, 오늘(30일) 코로나19 확진…'악귀' 종영 인터뷰 연기 [공식]
2023. 7. 30. 14:51
[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배우 오정세(46)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사에서 양성이 나왔다.
30일 소속사 프레인TPC에 따르면 오정세는 이날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로써 31일 취재진과 만나 진행 예정이었던 오정세의 SBS 금토드라마 '악귀' 종영 기념 인터뷰는 연기됐다.
프레인TPC 측은 "현재 코로나19 확진인 경우 자가격리 5일 권고이지만 코로나19 확진자 급증 추세로 인터뷰 강행은 어려울 것 같다는 판단"이라고 설명했다.
29일 전국 시청률 11.2%(닐슨코리아 기준)를 기록하며 마무리된 '악귀'는 악귀에 씐 구산영(김태리)과 악귀를 볼 수 있는 염해상(오정세)이 의문의 죽음을 파헤치는 한국형 오컬트 미스터리물이다. 오정세가 민속학과 교수 염해상 역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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