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식품부, 수확기 앞두고 농작업 인력 지원

엄윤주 2023. 7. 30.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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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농산물 수확기를 앞두고 농작업 인력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오늘(30일) 다음 달부터 시작되는 농산물 수확기를 앞두고 주요 채소·과일 주산지에 농작업 인력을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를 위해 농촌인력중개센터 170곳을 중심으로 인력을 지원하고, 도농인력중개플랫폼을 운영하고 농촌 일손 돕기를 통해 공공부문 인력 공급을 확대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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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농산물 수확기를 앞두고 농작업 인력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오늘(30일) 다음 달부터 시작되는 농산물 수확기를 앞두고 주요 채소·과일 주산지에 농작업 인력을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를 위해 농촌인력중개센터 170곳을 중심으로 인력을 지원하고, 도농인력중개플랫폼을 운영하고 농촌 일손 돕기를 통해 공공부문 인력 공급을 확대할 예정입니다.

이와 함께 외국인 계절근로자는 올해 하반기에 총 3만 3,614명을 배정했습니다.

이어 공공형 계절 근로제 범위를 현재 해당 시·군에서 다른 시·군으로 확대해 일시적 인력 수요에 대응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YTN 엄윤주 (eomyj101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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