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통합위, 8월 매주 토요일 수해복구 봉사 나선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통령 직속 국민통합위원회는 8월 매주 토요일 수해피해복구 자원봉사 활동을 이어 나가겠다고 30일 밝혔다.
국민통합위는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지역을 찾아 8월 매주 토요일 정기적인 자원봉사 활동을 이어 나갈 것"이라면서 "오는 5일에는 경북 영주의 사과나무 농가를 방문해 수해복구에 힘을 보탤 예정"이라고 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난 28일 충북 오송서 주택 침수 피해 복구 작업
오는 8월 5일에는 경북 영주 사과나무 농가 봉사
대통령 직속 국민통합위원회는 8월 매주 토요일 수해피해복구 자원봉사 활동을 이어 나가겠다고 30일 밝혔다.
국민통합위는 이날 보도자료에서 통합위 소속 청년마당 청년위원, 지원단 직원 등 15명의 자원봉사자가 지난 28일 충북 오송읍 인근에서 주택 침수 피해로 발생한 복구 작업을 진행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국민통합위는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지역을 찾아 8월 매주 토요일 정기적인 자원봉사 활동을 이어 나갈 것”이라면서 “오는 5일에는 경북 영주의 사과나무 농가를 방문해 수해복구에 힘을 보탤 예정”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위원회 민간위원들은 수해 피해로 인한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자 회의 참석 사례비 전액을 복구지원 성금으로 기부한 바 있다”고 덧붙였다.
고혜지 기자
▶ 밀리터리 인사이드 - 저작권자 ⓒ 서울신문사 -
Copyright © 서울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박나래 “전 남친들에 집착, 접근금지 가처분 직전까지”
- “엄마·아빠 안 싸우는 감옥이 차라리 편해”…친부 살해 중학생의 가족 비극[전국부 사건창고]
- 개가 되고 싶다는 평생의 꿈 이룬 일본 남성
- “12시간 비행에 KFC 치킨 1조각이라니”…허탈한 기내식에 분노한 승객들
- 이천수, 뺑소니범 잡다 발등에 금…“휠체어 탔다”
- 김구라 “이재용만큼 건보료 낸다”… 이유 알아봤더니
- “강남 호텔서 성매매” 첩보…붙잡았더니 ‘현직 판사’
- “‘영탁’막걸리 생산·광고 안돼”… 영탁, 막걸리 상표권 소송 승소
- 5t 트럭 고장에 시민들 ‘우르르’…맨손으로 밀었다(영상)
- 경북 불볕 더위 속 밭일하던 노인 6명 사망… 일부는 온열질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