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 포천·부천 등 7곳에 고령자복지주택 710호 공급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고령자복지주택 사업 대상지로 경기 포천과 부천, 강원 화천과 횡성, 충북 증평, 충남 홍성, 전남 고흥 등 7곳이 선정됐습니다.
국토교통부는 고령자복지주택 사업 대상지 선정 결과를 발표하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고령자복지주택은 거동이 불편한 고령자의 주거 안정을 위해 무장애 설계가 적용된 임대주택과 사회복지시설을 함께 조성하는 사업으로 2027년까지 5천 호 공급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선정된 7곳의 1차 사업 대상지에는 모두 710호가 공급될 예정입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고령자복지주택 사업 대상지로 경기 포천과 부천, 강원 화천과 횡성, 충북 증평, 충남 홍성, 전남 고흥 등 7곳이 선정됐습니다.
국토교통부는 고령자복지주택 사업 대상지 선정 결과를 발표하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고령자복지주택은 거동이 불편한 고령자의 주거 안정을 위해 무장애 설계가 적용된 임대주택과 사회복지시설을 함께 조성하는 사업으로 2027년까지 5천 호 공급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선정된 7곳의 1차 사업 대상지에는 모두 710호가 공급될 예정입니다.
구체적으로 포천에 100호, 화천 60호, 횡성 100호, 증평 80호, 홍성 100호, 고흥 150호, 부천 120호입니다.
국토부는 하반기 중에 지자체를 대상으로 2차 고령자복지주택 사업 공모를 할 계획입니다.
YTN 엄윤주 (eomyj1012@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단독] "이력서 받아" vs "기억 없어"...이동관 해명 오락가락
- 행안부, 지진 1시간 뒤 '전남 장수'로 재난문자 발송
- 아내 살해 후 교통사고 위장해 보험금 타낸 남편 기소
- 평일 대낮 강남에서 성매매 적발...잡고 보니 '현직 판사'
- 석기시대 벌레, 4만6천년 만에 깨어나..."되살아난 즉시 번식"
- [속보] 검찰 '법인카드 유용 혐의' 이재명 불구속 기소
- '초코파이'에 분노한 김여정...북한, 대북전단 전격 공개한 이유 [Y녹취록]
- "네 남자친구가 되고 싶어"…여경에 문자 보낸 부산경찰청 경정
- '백두산 호랑이' 중국 민가 습격...농민 물고 달아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