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제주 진·선·미, 고향사랑기부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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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미스제주 진(眞)·선(善)·미(美) 수상자들이 제주고향사랑기부제에 동참했다.
30일 제주도에 따르면 2023미스제주 진·선·미 수상자인 오우리(25)·김채은(23)·김지은(25)씨가 28일 제주도청 오영훈 지사 집무실을 방문해 제주고향사랑기부제 응원과 함께 기부금을 전달했다.
이들은 대회 수상금으로 받은 100만원을 각각 기부했다.
또 30만원 상당의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도 도내 어려운 이웃들과 예술 관련 단체 등에 기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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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뉴시스] 오영재 기자 = 2023미스제주 진(眞)·선(善)·미(美) 수상자들이 제주고향사랑기부제에 동참했다.
30일 제주도에 따르면 2023미스제주 진·선·미 수상자인 오우리(25)·김채은(23)·김지은(25)씨가 28일 제주도청 오영훈 지사 집무실을 방문해 제주고향사랑기부제 응원과 함께 기부금을 전달했다.
이들은 대회 수상금으로 받은 100만원을 각각 기부했다. 또 30만원 상당의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도 도내 어려운 이웃들과 예술 관련 단체 등에 기부할 예정이다.
이들은 "의미 있는 상금이고, 제주의 대표가 된 만큼 제주에 조금이라도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는 생각에 기부를 결정했다"며 "앞으로 제주를 세계에 알리고, 지역 발전을 위한 활동에 적극 나서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oyj4343@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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