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나를 잡범 취급…나까지 내치고 총선 괜찮을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홍준표 대구시장은 30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모두 힘을 합쳐도 어려운 판에 나까지 내치고도 총선이 괜찮을까"라고 적었습니다.
그는 "하이에나 떼들에게 한두 번 당한 것도 아니지만 이 또한 한때 지나가는 바람에 불과할 것"이라면서도 "나를 잡범 취급한 건 유감"이라고 덧붙였습니다.
그러면서 "황교안이 망한 것도 쫄보 정치를 했기 때문"이라며 "나는 총선까지 쳐냈지만, 이준석도 안고 유승민도 안고 가거라"라고 쓴소리를 쏟아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홍준표 대구시장은 30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모두 힘을 합쳐도 어려운 판에 나까지 내치고도 총선이 괜찮을까"라고 적었습니다.
그는 "하이에나 떼들에게 한두 번 당한 것도 아니지만 이 또한 한때 지나가는 바람에 불과할 것"이라면서도 "나를 잡범 취급한 건 유감"이라고 덧붙였습니다.
그러면서 "황교안이 망한 것도 쫄보 정치를 했기 때문"이라며 "나는 총선까지 쳐냈지만, 이준석도 안고 유승민도 안고 가거라"라고 쓴소리를 쏟아냈습니다.
앞서 홍 시장은 '수해 골프' 논란에 휩싸여 국민의힘 중앙윤리위원회로부터 당원권 10개월 정지 중징계를 받았습니다.
[박통일 기자]
< Copyright ⓒ MBN(www.mbn.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코로나19 일일 확진자 5만 명 육박...재유행 찾아오나
- [생생중국] 중국 역대 최고 52도!…화염산이 불타올랐다!
- 조병규 학폭 폭로자, 2차 입장 밝혀 `경찰 조사 받고 200억` [M+이슈]
- 흘러내린 빙하 속…37년 만에 발견된 산악인 유해
- ″죽어도 괜찮아″ 자녀 앞에서 흉기로 이웃 찌른 50대...2심도 징역 4년
- 판잣집 등 주택 밖으로 내몰린 서민들...4년 만에 다시 증가
- 사막 식물 '선인장'도 말라 죽어...美 43도 넘는 폭염으로 피해 확산
- 태국 남부 폭죽 창고서 폭발…최소 9명 사망
- ″으악, 내 다리″...논일하던 60대 여성, 멧돼지에 습격 당해
- 돈 주고 산 주민번호로 '졸피뎀 처방'...20대 여성 징역 4개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