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운전하다 적발된 30대 현직 소방공무원… 직위해제
김지선 기자 2023. 7. 30.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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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지역 현직 소방공무원이 음주운전을 하다 적발돼 직위가 해제됐다.
30일 충북소방본부에 따르면 경찰은 최근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 혐의로 진천소방서 소속 30대 A 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A 씨는 지난 2일 오후 11시쯤 경기도 광주시 한 도로에서 술을 마시고 운전하다 경찰 단속에 적발된 혐의를 받고 있다.
충북 진천소방서는 현재 A 씨의 직위를 해제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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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지역 현직 소방공무원이 음주운전을 하다 적발돼 직위가 해제됐다.
30일 충북소방본부에 따르면 경찰은 최근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 혐의로 진천소방서 소속 30대 A 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A 씨는 지난 2일 오후 11시쯤 경기도 광주시 한 도로에서 술을 마시고 운전하다 경찰 단속에 적발된 혐의를 받고 있다.
당시 A 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인 0.08% 이상인 것으로 알려졌다.
충북 진천소방서는 현재 A 씨의 직위를 해제한 상태다.
소방당국은 경찰조사가 마무리되는 대로 A 씨를 징계위원회에 회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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