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CEO도 빨간 티 입고 참석” 이태리 밀라노에 100명이나 집결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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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행사는 LG전자를 더 젊고 역동적인 브랜드로 변화하기 위한 '브랜드 리인벤트' 활동의 일환으로, 현지 임직원들이 직접 Life's Good의 의미와 핵심가치를 널리 확산하기 위해 진행됐다. 이들은 Life's Good 티셔츠를 입고 광장에 흩어져 있다가 정해진 시간에 10명씩 10줄의 정사각형 대열을 만들고, 카드섹션을 활용해 Life's Good을 연상시키는 글로벌 시민 100명의 일상 모습도 선보였다. 이어 카드섹션을 뒤집어 초대형 Life's Good 문구를 연출했다.
조 사장은 지난 24일부터 일주일 간 폴란드, 독일, 이탈리아 등 유럽 소재 해외법인을 방문해 사업 현황을 점검하고 미래비전, ESG 경영 등 다양한 주제로 현지 임직원들과 소통의 자리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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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김지헌 기자] LG전자 이탈리아 법인의 임직원 약 100명이 28일(현지시간) 조주완 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밀라노 ‘지노 발레’ 광장에서 브랜드 슬로건 ‘Life’s Good(라이프스굿)’을 주제로 한 플래시몹 퍼포먼스를 펼쳤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LG전자를 더 젊고 역동적인 브랜드로 변화하기 위한 ‘브랜드 리인벤트’ 활동의 일환으로, 현지 임직원들이 직접 Life’s Good의 의미와 핵심가치를 널리 확산하기 위해 진행됐다. 이들은 Life’s Good 티셔츠를 입고 광장에 흩어져 있다가 정해진 시간에 10명씩 10줄의 정사각형 대열을 만들고, 카드섹션을 활용해 Life’s Good을 연상시키는 글로벌 시민 100명의 일상 모습도 선보였다. 이어 카드섹션을 뒤집어 초대형 Life’s Good 문구를 연출했다.
조 사장은 지난 24일부터 일주일 간 폴란드, 독일, 이탈리아 등 유럽 소재 해외법인을 방문해 사업 현황을 점검하고 미래비전, ESG 경영 등 다양한 주제로 현지 임직원들과 소통의 자리를 가졌다.
raw@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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