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청와대, 가장 높은 직업의식 필요‥금품 부정비리 없어 고마운 마음"

김건휘 gunning@mbc.co.kr 2023. 7. 30. 14:4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문재인 전 대통령이 "단 한 건도 금품과 관련된 부정비리가 없었던 당시 청와대 사람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하고 싶다"고 밝혔습니다.

문 전 대통령은 오늘 자신의 SNS를 통해 윤재관 전 청와대 국정홍보비서관의 저서 '나의 청와대 일기'를 소개하면서 "나로서는 무척 반갑고 고마운 책"이라고 했습니다.

이어 "청와대는 가장 높은 직업의식과 직업윤리가 필요한 직장이다. 일의 목표도, 일의 방식도 늘 새로워져야 하는 곳"이라고 적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문재인 전 대통령 [자료사진]

문재인 전 대통령이 "단 한 건도 금품과 관련된 부정비리가 없었던 당시 청와대 사람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하고 싶다"고 밝혔습니다.

문 전 대통령은 오늘 자신의 SNS를 통해 윤재관 전 청와대 국정홍보비서관의 저서 '나의 청와대 일기'를 소개하면서 "나로서는 무척 반갑고 고마운 책"이라고 했습니다.

이어 "청와대는 가장 높은 직업의식과 직업윤리가 필요한 직장이다. 일의 목표도, 일의 방식도 늘 새로워져야 하는 곳"이라고 적었습니다.

그러면서 "일이 많고, 긴장되고, 고달프지만 오로지 보람으로만 보상받아야 하는 직장"이라며 "그리고 그 보람의 기준은 자기 자신이 아니라 국민에 두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김건휘 기자(gunning@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politics/article/6509133_36119.html

[저작권자(c) MBC (https://imnews.imbc.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