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드민턴 안세영, 일본오픈도 우승…올해 7번째 정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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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드민턴 여자 단식 세계 2위 안세영이 지난주 코리아오픈에 이어 일본오픈 배드민턴선수권대회에서도 정상에 오르며 2주 연속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안세영은 일본 도쿄에서 열린 대회 여자 단식 결승에서 세계 5위인 중국의 허빙자오를 2대 0(21-15 21-11)으로 가볍게 눌렀습니다.
안세영은 올해 출전한 11개 대회에서 7번이나 우승하는 압도적인 기량을 뽐냈습니다.
지난해까지 4전 전패했던 안세영은 올해 들어 오늘 경기까지 5연승을 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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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드민턴 여자 단식 세계 2위 안세영이 지난주 코리아오픈에 이어 일본오픈 배드민턴선수권대회에서도 정상에 오르며 2주 연속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안세영은 일본 도쿄에서 열린 대회 여자 단식 결승에서 세계 5위인 중국의 허빙자오를 2대 0(21-15 21-11)으로 가볍게 눌렀습니다.
안세영은 올해 출전한 11개 대회에서 7번이나 우승하는 압도적인 기량을 뽐냈습니다.
준우승은 3회, 3위는 1회입니다.
또 천적으로 평가됐던 허빙자오와 상대 전적에서 5승 4패로 앞서게 됐습니다.
지난해까지 4전 전패했던 안세영은 올해 들어 오늘 경기까지 5연승을 달렸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김영성 기자 yskim@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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