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폭죽 창고 폭발‥최소 9명 사망·1백여 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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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 시간 29일 태국 남부 나라티왓주의 불꽃놀이용 폭죽 창고에서 폭발 사고가 발생해 최소 9명이 숨졌습니다.
외신에 따르면 말레이시아 접경 지역인 태국 나라티왓주의 숭가이 콜록 구역에 위치한 창고에서 폭죽이 터졌습니다.
이 사고로 인근 주민 9명이 숨지고 115명이 다쳐서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나라티왓주 당국은 "신원이 확인되지 않은 시신이 속속 발견돼 사망자 수는 늘어날 전망"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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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 시간 29일 태국 남부 나라티왓주의 불꽃놀이용 폭죽 창고에서 폭발 사고가 발생해 최소 9명이 숨졌습니다.
외신에 따르면 말레이시아 접경 지역인 태국 나라티왓주의 숭가이 콜록 구역에 위치한 창고에서 폭죽이 터졌습니다.
이 사고로 인근 주민 9명이 숨지고 115명이 다쳐서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또 가옥 2백여 채가 파손돼 30여 세대가 대피소로 긴급 대피했습니다.
나라티왓주 당국은 "신원이 확인되지 않은 시신이 속속 발견돼 사망자 수는 늘어날 전망"이라고 밝혔습니다.
윤성철 기자(ysc@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world/article/6509126_3613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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