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정세 코로나19 확진…'악귀' 인터뷰도 연기 [공식]
김가영 2023. 7. 30.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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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오정세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30일 소속사 프레인TPC에 따르면 오정세는 코로나19에 감염됐다.
소속사 측은 "현재 코로나19 확진인 경우 자가격리 5일 권고이지만 코로나 확진자 급증 추세로 인터뷰 강행은 어려울 것 같다는 판단"이라고 설명했다.
오정세는 지난 29일 종영한 SBS '악귀'에서 귀신이 보이는 염해상 교수로 출연해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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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배우 오정세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30일 소속사 프레인TPC에 따르면 오정세는 코로나19에 감염됐다. 이로 인해 31일 예정된 인터뷰가 연기됐다.
소속사 측은 “현재 코로나19 확진인 경우 자가격리 5일 권고이지만 코로나 확진자 급증 추세로 인터뷰 강행은 어려울 것 같다는 판단”이라고 설명했다.
오정세는 지난 29일 종영한 SBS ‘악귀’에서 귀신이 보이는 염해상 교수로 출연해 활약했다. ‘악귀’가 씌인 구산영(김태리 분)과 ‘악귀’를 좇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지금까지 보여준 얼굴과는 또 다른 얼굴을 꺼내보이며 연기 변신에 성공했다.
‘악귀’는 최고 시청률 11.2%로 종영했다.
김가영 (kky1209@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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