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5년간 교사 100명 극단 선택...57명은 초등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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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5년 사이 공립 초·중·고등학교 교사 백 명이 극단적 선택을 했고 이 가운데 절반 이상은 초등학교 교사였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교육부가 국민의힘 정경희 의원실에 제출한 자료를 보면 지난 2018년부터 올해 6월까지 극단적 선택으로 유명을 달리한 공립 초·중·고 교사는 백 명에 달했고 올해 상반기에만 11명이 숨진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이 가운데 57명은 초등학교 교사였고, 고등학교 교사가 28명, 중학교 교사는 15명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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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5년 사이 공립 초·중·고등학교 교사 백 명이 극단적 선택을 했고 이 가운데 절반 이상은 초등학교 교사였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교육부가 국민의힘 정경희 의원실에 제출한 자료를 보면 지난 2018년부터 올해 6월까지 극단적 선택으로 유명을 달리한 공립 초·중·고 교사는 백 명에 달했고 올해 상반기에만 11명이 숨진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이 가운데 57명은 초등학교 교사였고, 고등학교 교사가 28명, 중학교 교사는 15명이었습니다.
사망 원인은 '불명'이 70명으로 가장 많았고 '우울증·공황장애'가 16명, 가족과의 갈등이나 신변비관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YTN 나혜인 (nahi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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